'오금비' 양동근X인교진, 카센터 직원으로 등장..감초 연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1.24 22: 20

양동근과 인교진 카센터 직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4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카센터를 찾은 휘철(오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철은 금비(허정은 분), 강희(박진희 분)와 함께 연 날리기를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차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위험을 겪었다.

이에 휘철은 곧바로 카센터로 향했고 이곳에서 카센터 직원인 양동근과 인교진을 만났다. 양동근은 차를 보며 "이건 누가 일부러 풀어놓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휘철은 치수(이지훈 분)을 찾아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오 마이 금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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