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정형돈, 태국서 충격 반라사진 찍은 사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24 18: 49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첫방송에 앞서 깜짝 공개된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의 단체사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방송 시작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김용만-김성주-안정환과 더불어, 파격적인 반라 상태로 웃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있어 화제가 됐다. 알 수 없는 의상을 입고 잇몸 만개 미소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사진을 찍은 곳은 다름 아닌 태국 파타야의 한 사진관이다. '뭉쳐야 뜬다'의 첫 패키지 여행을 즐기던 중 자유시간을 가지게 된 네 사람은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주변을 살폈다. 이날 기념 사진조차 평범함을 거부했던 네 남자는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것은 반라 상태로 등장한 정형돈. 막내 정형돈의 놀라운 비주얼에 형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이를 지켜보던 현지인들까지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오는 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