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이제 모바일서 달린다... ‘테일즈런너 리볼트’ CBT 시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11.24 15: 59

이제 장수게임 '테일즈런너'를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다.
넥슨은 24일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테일즈런너 리볼트(TalesRunner Revolt)’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테일즈런너 리볼트' 시범 테스트는 2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구현한 캐주얼 액션 러닝 게임으로, ‘동화나라’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구성한 ‘스토리 모드’ 및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 ‘경쟁대전’을 비롯해 다양한 건물을 지어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테런 빌리지’ 등으로 구성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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