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B.A.PX제아, 노래부터 입담까지 완벽한 매력부자[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1.24 15: 55

[OSEN=지민경 인턴기자] B.A.P와 제아가 ‘컬투쇼’에 출연해 라이브로 직접 노래를 불러주고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B.A.P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출연했다.
이날 B.A.P와 제아는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주는 ‘특선라이브’ 코너에 참여했다.

먼저 이들은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제아는 신곡 ‘겨울 너야’에 대해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다. 겨울에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는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B.A.P는 “타이틀 곡이 ‘SKYDIVE’다. 유행하는 장르가 많이 들어있는 노래다. 열정을 불태우라는 내용이 들어있다”며 댄스까지 보여줬다.
제아는 곧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에 대해 “떨린다. 조커씨와 같이 한다. 이분과 저와의 케미가 포인트다. 이미지와는 달리 진지한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B.A.P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에 대해 촬영 당시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제아와 B.A.P는 신곡을 라이브로 부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B.A.P는 타이틀곡 'SKYDIVE', ‘걸어가’를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아는 ‘겨울 너야’, ‘하모니’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청취자들이 보내준 B.A.P와 제아의 목격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B.A.P 멤버들은 친구 어머니, 친척 형, 친구, 대학교 동기 등이 사연을 보내줘 멤버들이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추억들을 공유했다. 제아에게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방송 촬영현장, 음식점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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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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