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트콤 '초인가족', 내년 방송 목표 편성 논의중" [공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24 15: 39

SBS 시트콤 '초인가족'이 내년 초 방송된다.
SBS 편성관계자는 "시트콤 ‘초인가족’은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며, 편성 시간은 논의 중이다. 월요일 편성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초인가족'은 SBS에서 5년만에 준비중인 시트콤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배꼽 빠지고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드라마와 예능의 중간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개념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발리에서 생긴 일', '애인있어요'의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박혁권과 박선영이 부부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제작진은 캐스팅을 위해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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