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명세빈 "국민 첫사랑?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1.24 14: 41

 배우 명세빈이 '다시 첫사랑'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명세빈은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린 '다시, 첫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시놉시스와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서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사랑으로서 이미지를 보여줄것이냐는 질문에 "첫사랑의 이미지를 넘어서겠다는 것보다는 현실적이고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겠다"고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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