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홍보팀 구현준 대리, 26일 백년가약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11.24 14: 08

한화 이글스 홍보팀 구현준 대리가 새 신랑이 된다.
한화 구단은 구현준 대리가 오는 26일 오후 3시2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웨딩여율리에서 신부 고안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4일 알렸다.
구현준-고안나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다녀올 예정이다. /waw@osen.co.kr
[사진]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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