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태-홍철 등 19명, 상주 상무 최종 합격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1.24 13: 57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가 내년 시즌부터 뛸 국군대표선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상무는 25일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축구는 19명의 선수를 선발한 가운데 윤주태(서울), 홍철(수원), 주민규(이랜드) 등이 선발됐다.
합격자는 다음달 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상무 상주는 2016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며 내년에도 클래식 잔류가 확정된 바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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