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원', 역대 북美 오프닝 성적 예고..'스타워즈' 이름값하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24 13: 58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12월 16일(현지시각) 북미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12월 16일(현지 시각) 북미 개봉을 앞두고 흥행 기록을 새롭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
할리우드 리포터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개봉 주 주말인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15년 12월 개봉했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기록이며, 다른 영화들과 압도적인 차이를 지니는 것이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흥행 수익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외하면 8천 500만 달러의 수익을 넘은 작품이 없는 12월 시장이라는 점과 기존 '스타워즈' 시리즈와 달리 새로운 주인공들과 스토리로 진행된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 관객들 역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국을 위해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 “역대 스타워즈 시리즈랑은 뭔가 확연히 달라보이는 액션이네요... 개봉일만 기다립니다!!!!”(fine****), “예고편 보니까 IMAX, 4DX관람 각이네”(류**), “스타워즈 이제까지 한편도 안 봤는데 이거부터 시작해도 될까요?”(박**) 등 다채로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 / nyc@osen.co.kr
[사진]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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