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언니 김옥빈 동생 아닌 유망주 女우[화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24 10: 31

배우 채서진이 충무로의 유망주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근 웹 드라마 '긍정이 체질'로 3000만 뷰를 달성한 채서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채서진은 아이보리 니트 터틀넥과 환한 미소로 화보 컷에 청순미를 더 했고, 편안해 보이는 블랙 니트와 팬츠 그리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그는 개봉 예정인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로 김윤석, 변요한과 호흡을 맞췄고, 12월8일 개봉하는 영화 '커튼콜'에서 ‘슬기’ 역을 연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가하면 채서진은 친언니가 배우 김옥빈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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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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