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비욘세, 딸 교육 위해 LA로 이사..학비만 2300만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24 09: 35

팝가수 비욘세가 딸의 교육을 위해 LA로 이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매체 하퍼스바자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초 LA로 이사한 비욘세-제이지 부부는 딸 아이비의 교육을 위해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비욘세-제이지 부부는 딸 아이비를 토들러 프로그램에 보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연 1만 9천달러(한화 약 2,247만 원)를 지불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 개개인의 발달 과정에 따른 학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초 뉴욕에 살고 있던 두 사람은 아이비가 LA의 사립학교에 들어가길 원해 LA로 이사했으며 두 사람의 절친한 친구인 기네스 팰트로의 조언도 결정에 한 몫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측근은 "기네스 팰트로가 두 사람에게 딸의 미래를 위해선 LA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며 "두 사람이 LA로 옮긴 것은 오직 딸 블루 아이비를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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