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마 스톤 "절친 제니퍼 로렌스 성공, 질투 났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1.23 17: 45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절친한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를 질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매체 CBC뉴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최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의 성공을 보고 질투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훌륭하고 강렬하며 재능있는 친구"라고 표현한 뒤 "제니퍼 로렌스의 성공은 내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고 질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와 나는 다른 스타일이며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는 열려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점차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또 "현재 나와 제니퍼 로렌스는 서로를 정말 많이 사랑하며 평범한 사람으로서 서로를 걱정해주는 좋은 친구"라고 우정을 과시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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