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이글아이 닉네임 지어준 유재석에 감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11.23 15: 08

배우 이종수가 유재석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23일 서울 목동 SBS에 열린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제작발표회에서 이글아이라는 별명에 대해 “재석이형에게 감사하다. 내 이름 석자보다 이글아이를 더 많이 알리게 됐다. 그 닉네임 때문에 좋은 것도 많지만 힘든 것도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종수는 “내 눈이 이글거리지 않다. 그래도 다만 오늘은 좀 다를 수 있다. 왼쪽 눈이 부기가 있는데 안빠져서 오른쪽 눈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다. 오늘 눈이 내 모습과 다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는 오는 28일 오후 7시20분 첫방송. / jmpyo@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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