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박세리 가방 멘 '콜린 칸' 캐디 확정...LPGA 도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1.23 15: 03

2017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박성현(23)이 유명 캐디 콜린 칸과 호흡을 맞춘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현이 내년 LPGA서 함께 할 캐디로 칸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칸은 지난 12년 간 폴라 크리머의 캐디로 활약했다. 그리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비롯해 박세리와도 호흡을 맞췄던 유명 캐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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