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지코가 써준 가사 너무 좋아”[V라이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1.22 23: 22

[OSEN=지민경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신곡을 프로듀싱해준 지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정은 22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세정과 함께하는 Jelly box 꽃길 스토리’를 진행했다.
이날 세정은 지코와 함께 작업한 소감에 대한 질문에 “곡이 너무나도 좋았다.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아서 가사를 모두 캘리그라피로 써서 가지고 싶을 정도다. 멜로디도 너무 좋다. 지코 선배님에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가사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2절을 살짝 공개를 하자면 (부모님이) 인생을 선물해 줬는데 사랑해라는 당연한 말에 고마워 한다는 문구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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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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