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2016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라이카 X-Snow(스노우)’ 에디션을 출시한다.
X-스노우 에디션은 기존 블랙과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던 라이카 X 카메라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화이트 컬러와 레드 컬러의 프로텍터, 스트랩을 세트로 구성했다. 이는 오직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50대 한정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X-스노우는 라이카 주미룩스 23mm f/1.7 ASPH. 렌즈를 장착해 부드러운 색감과 우수한 디테일을 선보인다. 한층 밝아진 조리개 값을 통해 언제나 밝고, 명확한 이미지를 보장한다. 또 고해상의 풀 HD 퀄리티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직관적이고 심플한 조작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X-스노우는 12월 중순 정식 출시되며, 11월 중순부터 라이카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가격은 라이카 X-스노우 세트(카메라, 프로텍터, 스트랩 구성)가 299만 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