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안성H, '2016 한국 뉴코스' 신인상 영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11.22 12: 16

㈜골프존카운티는 2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16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뉴코스' 시상식에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가 뉴코스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장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페럼, 라비에벨, 해운대비치, 샤인데일 등 한국 베스트 뉴코스에 선정된 골프장과 함께 인증상패를 수여 받았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112만 4,000㎡(34만평)의 부지에 정규 18홀 규모의 파72, 전장 6,890야드로 설계됐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높낮이가 거의 없고, 넓은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어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는 물론 프로선수까지 모든 레벨의 골퍼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티칭프로 양성프로그램인 T&CP(Teaching & Club Professional)를 개최할 정도로 국내외 안팎으로 코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2016 한국 뉴코스는 골프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최근 2년 안에 새로 신설된 코스를 대상으로 코스관리 상태, 자연미, 시설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해 최고 수준의 코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 서상현 상무를 비롯한 전국 골프장 관계자, 평가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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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환(오른쪽) 골프존카운티 대표가 2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시상식에서 '2016 한국 뉴코스'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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