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4살까지 영어로 대화, 조기교육 탓에 발육장애"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22 11: 52

'라디오쇼' 딘딘이 어릴적 영어로 대화했다고 밝혔다.
딘딘은 22일 오전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가 조기교육을 열정적으로 하셨다. 덕분에 4살까지 영어로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가 과외선생님을 따로 모셔서 교육을 시켰었다. 프랑스어 선생님이 영어를 교육하는게 이상하긴 했지만, 열심히 배웠고 말할 때에도 영어로 말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그때 스트레스로 성장장애가 와서 키가 안컸다. 이게 다 어머니 때문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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