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내년 1월 데뷔 7년만에 첫 단독콘서트..'그만의 색깔'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22 09: 05

뮤지션 박원이 데뷔 7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내년 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2017 박원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박원은 단독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7 박원 첫번째 단독콘서트’는 그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지 7년 만에 이뤄지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다.그 의미가 깊은 만큼 박원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인다. 특히 각종 페스티벌과 무대 등을 통해 음원보다 라이브가더 좋은 가수로 인정 받고 있는 그의 진면목을 콘서트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2017 박원 첫번째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는 12월 6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늘 2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과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멜론티켓의 오픈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원의 단독콘서트를 정규 2집 '1/24' 발표와 함께 준비해왔다. 박원이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인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만족할 수 있는 음악들로 무대를 알차게 채울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박원은 정규 2집 '1/24'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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