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인도 뉴델리서 이름값 톡톡..'亞무대 종횡무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22 10: 05

올 여름 걸그룹 '하이틴'과 같이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리메이크하여 국내 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그룹 에이션(A.Cian)이 '아시아의 에이스+뮤지션 (Asia of Ace + Musician)' 이라는 의미의 그룹 명처럼, 그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지난 11월 18, 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인도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KOFICE)이 주관한 '2016 코리아 컬쳐 페스티벌 인 인디아' 개〮폐막식에서  대표적인 한국  K.POP 아이돌 가수로 소개돼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많은 인도 팬들을 열광케 한 것.
또한 21일 오후 6시, 일본 큐슈에서 열린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과  전일본TV방송제작사연맹(ATP)이 주최한 '제 11회 아시아드라마컨퍼런스' 축하공연에서는 넘치는 남성미와 쁘띠남의 상반된 무대를 선보여 아시아 연예 관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향후 에이션(A.Cian)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진출을 앞두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윙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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