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나비잠', 너무 오랜만의 1위..자랑해야 하는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21 16: 17

밴드 버즈의 민경훈이 신곡 '나비잠'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너무 오랜만의 1위"라며 소감을 전했다. 
민경훈은 21일 팬카페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1위라. 자랑을 하긴 해야하는데 방법을 까먹었네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올렸다. 김희철과의 협업곡 '나비잠'이 이틀째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인사한 것. 
민경훈은 이번 신곡에 대한 각별한 애저을 드러내왔다. 지난 19일 신곡 발표를 몇 시간 앞두고 진행된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공연 끝나고 바로 들어가서 '아는형님'도 보시고 '나비잠'도 들어주세요"라고 홍보했다고. 

또 민경훈은 20일 '나비잠'이 차트 1위에 오르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버즈의 신준기도 "노래 너무 좋다. 1등을 했다. 다들 많이 축하해달라"며 응원했다. 
민경훈은 현재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과 버즈 전국투어에 집중할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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