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무도' 꺾고 콘텐츠 영향력 단박에 1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21 15: 59

'한석규 파워가 이 정도'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을 앞세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막강한 콘텐츠 영향력을 입증했다. 
2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둘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이하 CPI) 순위에서 '낭만닥터 김사부'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부문, '관심 높은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따냈다. 

신규 진입했는데 곧바로 MBC '무한도전', '복면가왕', '라디오 스타' 등을 제치고 단숨에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tvN '안투라지'는 1주 만에 순위가 뚝 떨어져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3위에 머물렀다. 
'지지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무한도전'이 정상을 지켰다. 뒤를 이어 SBS '런닝맨', MBC '복면가왕'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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