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변요한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굉장히 힘들었는데, 돌이켜보니 그 시간들이 의미 있었던 것 같다"며 "삶의 마찰이 많았던 그 순간들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통해 2인 1역에 도전한 것과 관련해선 "2인 1역을 하면서 영화 속 또 다른 수현인 김윤석 선배님과 맞추려 하기보다는, 그때 생각할 수 있는 감정과 피 끓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겉모습보다는 선배님과 감정적으로 많이 교류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변요한은 겨울 남자로 완벽 변신, 상남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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