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들을 위한 수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이폰6 플러스 관련 커뮤니티마다 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의 하소연이 끊이지 않는다.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폰6 플러스를 떨어뜨려 충격이 가해질 경우 디스플레이가 깜빡이거나 먹통이 되는 증상이 발생한다.
이에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 멀티터치 수리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 애플은 공식 서비스 제공 업체를 통해 유상 수리가 가능해졌다. 비용은 17만 9000원.
또한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유상 리퍼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 17만 9000원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해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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