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녀와 숙녀 그 사이 어딘가 [화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1.21 08: 52

배우 김유정이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싱글즈' 12월호에 담긴 익스클루시브 화보를 통해 여배우로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방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유정은 다년 간의 연기 경력을 함축하듯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그야말로 과즙이 터지는 듯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부터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리본 장식의 블라우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라온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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