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KT 기가 스토리 지역 소재 초등학생이 외국인 유학생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하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4기 멘토 약 50명이 18일부터 이틀간 남양주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한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는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탄자니아, 몽골 등 세계 각지 28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단원들로 이뤄졌으며 이들은 허브 찻잎 따기, 모종 심기 등 농장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한편 해마다 글로벌 멘토 외국인 유학생은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활동을 마감하는 의미로 KT의 사회공헌 활동 장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동자희망나눔센터에서 희망나무 벽화 그리기와 새꿈어린이나무 희망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what@osen.co.kr
[사진]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