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둘째 득남, 책임감 커지는 것 같아..잘 웃어 예뻐"

배우 진구가 둘째 득남에 대해 "책임감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진구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태어난 둘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세 주인공 이요원과 유이, 진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진구는 둘째가 태어난 것에 대해서 "확실히 책임감이 커지는 것 같다. 아직 두 녀석 모두 1, 2살이다. 건강해서 예쁘고 잘 웃어줘서 예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이는 "두 녀석이라는 말이 너무 좋은 것 같다"라며 웃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