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NS윤지, 남친 챈슬러 첫 언급..애정 듬뿍 응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19 15: 23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내조다. 최근 가수 챈슬러와 열애를 인정한 NS윤지가 직접 남자친구의 신곡 음원 발매를 응원하고 나섰다. 열애 보도 이후 공식적인 첫 언급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NS윤지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Murda - 챈슬러 feat. 도끼 드디어 오늘밤 12시 공개! 많이 사랑해주세요! Out tonight at 12! This song is lit"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챈슬러는 NS윤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당시 NS윤지 측의 입장은 들을 수가 없어 궁금증이 증폭됐던 바. 이번 응원 글로 NS윤지 역시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셈이다.

NS윤지 외에도 다양한 스타들이 챈슬러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워낙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발할 활동을 펼쳐온 덕. 래퍼 슬리피, 도끼, 레인보우 재경, 산이, 제아 동준, 주영, 지투 등 수많은 셀럽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챈슬러는 오늘(19일) 0시 첫 EP ‘MY FULL NAME’의 마지막 선공개 곡 ‘MURD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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