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가 연일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첫 날 3만 715명을 집객한 지스타 2016은 두 번째날에도 4만 7447명이 찾아왔다. 지난 17일과 18일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은 전년 대비 8.7% 늘어난 8만 4962명으로 확인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9일 오전 2일차 관람객 집계현황을 공개했다. 2일차 관람객 숫자는 4만 7447명으로 전년대비 9.5% 증가했다. BTB관을 찾은 유료 바이어는 1746명이라고 발표했다.
‘지스타 2016’ BTC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2만6508㎡ 규모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을 활용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열띤 호응 속에 작년(1450부스) 대비 5.5% 증가한 1530부스로 구성됐다.
‘지스타 2016’ BTB관은 1만9872㎡ 규모 벡스코 제2전시장 1, 3층전관을 활용한다. 참가 규모는 지난해 대비 소폭(1186부스) 늘어난 1189부스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