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X이민호,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나란히 1·2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19 10: 01

전지현과 이민호가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1월 조사결과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0월 17일부터 2016년 11월 18일까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7,878,77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 10월 드라마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6,537,952개와 비교하면 50.69% 줄었다.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전지현, 이민호, 수애, 김영광, 송지효, 유연석, 임지연, 한석규, 이선균, 오지호, 이동건, 박진희, 김소은, 소이현, 김재원, 차인표, 류효영, 손호준, 이수경, 송재림 순이었다.

1위, 전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9,400 미디어지수 1,219,968 소통지수 1,907,0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26,440로 분석됐다. 2위, 이민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961,300 미디어지수 1,322,784 소통지수 1,193,8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77,884다.
3위 수애는 참여지수 1,041,700 미디어지수 975,744 소통지수 698,2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15,676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전지현과 이민호가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전지현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이 높게 나타났고, 소셜분석에서는 '예쁘다' 아름답다'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에서는 긍정비율 70.51%로 분석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브랜드평판 2위에 오른 이민호는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푸른 바다의 전설' '바다'가 높게 나타났고, 소셜 분석에는 '멋지다' '섹시'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6.11%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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