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AGA 챔피언십 성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1.19 08: 20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KAGA)가 주관한 2016 KAGA 챔피언십에서 김진태와 유동수가 각각 77타와 75타로 메달리스트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태, 주성호, 이상영은 지난 18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블루마운틴CC에서 열린 2016 KAGA 챔피언십 메달리스트 부문서 각각 77타, 77타, 78타로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우승부문에서는 유동수, 김진태, 이상영이 각각 75타, 77타, 78타로 1위, 2위,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매달 개최된 주중 월례대회와 주말 월례대회 누적 16위내 입상한 메달리스트 부문 15명, 우승부문 16명이 참가해 2016년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다음 KAGA 대회는 11월 26일 주말 월례대회로 진천 아트밸리CC에서 치러진다.
한편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는 ‘골프를 스포츠로, 골프를 통한 건전한 사교와 사회봉사’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순수 아마추어골퍼들의 단체이다./dolyng@osen.co.kr
[사진] KA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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