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이아바' 불륜 향한 공감, 시청률도 쑥쑥 '또 자체최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19 07: 56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아바' 7회는 3.35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510%보다 0.84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3.072%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아바'는 제목에서처럼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있는 드라마다. 하지만 자극보다는 남자와 여자가 바라보는 불륜의 차이와 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수연(송지효 분)이 불륜을 저지르게 된 이유가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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