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오늘 세월호 7시간 파헤친다..90분 특별편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11.19 06: 59

오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파를 타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대통령의 시크릿' 편으로 90분 특별편성됐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비밀을 밝히고, 비선실세 국정 농단 파문과 세월호 7시간 사이의 숨겨진 진실을 추적했다"라고 밝혔다.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 는 방송과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던 당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방송계 안팎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박진홍 CP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사안의 엄중함 속에 많은 부담감을 안고 방송을 준비했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일 방송 전까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라며 여느 때보다 쉽지 않게 방송을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오후 11시 5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 nyc@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