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기성용, 징징거리는 모습 본 적 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1.19 00: 12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남자가 나이를 먹으면 으르렁거리거나 징징거리거나 둘 중 하나의 행동을 한다는 심리학자의 말을 전했다.
이에 MC들과 엄마들은 아들들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 엄마는 박수홍이 징징거린다는 말에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또 한혜진은 기성용은 어떠냐는 질문에 "아직은 현역에 있어서 으르렁거린다. 징징거리는 거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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