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돌아온 샤이니..발라드도 딱이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1.18 18: 38

 그룹 샤이니가 퀄리티 높은 컴백 무대를 꾸몄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의 타이틀곡 'Tell Me What To Do'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에 두른 리본 등 독특한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쏟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Tell Me What To Do'는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의 곡으로, 속삭이는 듯한 기타 연주와 부드러운 일렉트로닉 신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샤이니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곡.
샤이니는 이날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무대를 공개한다. / gato@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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