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마동석의 그녀 예정화 누구?…'마블리도 반한 팔방미인'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1.18 16: 52

배우 마동석(45)과 방송인 예정화(29)가 3개월째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마블리'의 그녀가 된 예정화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예정화는 대한민국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으로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와 상큼한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예정화는 키 169cm에 몸무게가 50kg도 채 안되는 가녀린 보디라인으로 SNS 및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본격적으로 예정화란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계기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다. 당시 헬스 트레이너로 출연한 그는 자신감있는 진행 실력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 앳된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예정화의 화려한 이력 또한 눈길을 끄는 부분. 그 가운데 미식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한 부분이 가장 주목받았다. 
예정화는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 코치를 뽑는 일이라 경쟁이 치열했다.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모두 치르고 60시간 이상 연수를 받아야 비로소 코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예정화는 이 외에도 각종 스포츠 종목에 재능을 보이며 골프, 서핑, 수영, 사격 등을 즐긴다. 현재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기자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연기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인연을 맺어 다양한 공통분모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OSEN DB, 예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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