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예 커플, 축하 쇄도 ‘근육질과 글래머의 만남..신선’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1.18 18: 10

[OSEN=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8일 OSEN은 단독보도를 통해 이들의 열애소식을 전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운동, 영어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도 이를 인정하며 공식적인 커플의 탄생을 알린 바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많은 반응들을 남기며 마동석과 예정화의 열애를 축복해주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그야말로 이날 오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이다.

댓글을 통해 누리꾼은 “신선한 조합이다. 근육질과 글래머의 만남“, "예쁘게 사귀어 주신다면야 바랄게 없다", "마블리 축하한다", "의외지만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와 진짜 깜짝 놀랐다", "정말 대박이다", "생각도 못했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하는 반응도 여럿이다.
마동석은 그동안 '마블리'라는 별명으로 많은 시청자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강한 인상과 근육질의 풍채와는 달리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는 동료 배우 김혜수 덕에 '마쁜이'라는 애칭을 추가하기도 했다. 
예정화는 대한민국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동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출연해 다양한 운동과 건강 상식을 알려주며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신의 SNS에 자신이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담긴 사진은 여러장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oz306@osen.co.kr
[사진]OSEN DB, 마동석 인스타그램, 예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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