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지난 17일 미국 프로야구(MLB)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SK), 양현종(KIA), 우규민(LG), 차우찬, 최형우(이상 삼성), 황재균(롯데) 등 6명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 받고, 18일 해당 선수들이 FA 신분이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 /nick@osen.co.kr
MLB, KBO리그 FA 6인 신분조회 요청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11.18 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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