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왕' 전인지, 시상식서 팔색조 매력 뽐내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11.18 14: 13

전인지(22, 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상식서 신인왕 다운 자태를 뽐냈다.
전인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호텔서 열린 LPGA 롤렉스 어워즈에 참석해 신인왕상을 수상했다.
전인지는 우아한 검은색 드레스를 골랐다. 허리춤에 손을 얹기도 하고, 자연스런 손 인사도 하며, 다양한 포즈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전인지 외에도 장하나(BC카드)를 비롯해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제니 신(한화), 노무라 하루(일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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