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올 뉴 XF, 독일 자동차 시상식서 '베스트 세단' 선정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11.18 11: 38

재규어 올 뉴 XF가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베스트 세단'의 영예를 안았다. 
재규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가 독일 '2016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에서 ‘베스트 세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규어의 핵심 전략 모델 올 뉴 XF는 지난 2월 풀 체인지 모델로 국내 출시됐으며, 최근에는 올 휠 드라이브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기도 했다. 

이번 시상에서 재규어 올 뉴 XF는 동급 경쟁 모델을 제치고 중대형 부문 베스트 세단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재규어의 퍼포먼스 SUV 'F-PACE'가 대형 SUV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는 유럽 전역에서 100만명 이상의 독자 투표와 자동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 차량을 선정하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yj01@osen.co.kr
[사진] 재규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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