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우버를 모방한 자가용 불법 택시의 운전자가 여성 승객들을 성폭행 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25세의 여성 이모씨는 새벽 1시경 자택 귀가를 위해 감숙성 임하시에서 자동차 영업 택시를 불러 이용하던 중 운전자로 부터 협박을 받고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강간을 당했으며 이후 이 운전자는 자신의 친구 여러명을 불러 다시 한번 피해자를 집단으로 윤간 하였다.
또한 최근 자가용 택시를 이용하던 중학교 1학년 여성이 대낮에 공동 묘지로 끌려가 운전가에게 성폭행 당하는 둥 자가용 불법 택시 운전자들이 성폭행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여성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중국의 언론들은 보도 하고 있다.
[사진]경찰에 검거된 집단 윤간 사건의 용의자, 출처=중국 인터넷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