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5, 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 첫날 중하위권에 그쳤다.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서 열린 대회 1라운드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선두 매켄지 휴즈(9언더파 61타)에 5타 뒤진 공동 41위에 올랐다.
김민휘(24)는 최경주(46, SK텔레콤) 등과 함께 공동 80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1, CJ대한통운)는 공동 120위에 머물렀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