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이성경x남주혁, 과거 인연 밝혀졌다 '생명은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1.17 22: 09

과거 이성경이 남주혁을 구했다.
17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준형이 복주와의 과거를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형은 수영장에 빠진 복주를 구하고, 그때 과거 일이 생각난다.
준형은 초등학교 시절 릴레이 달리기를 하다 실수로 트랙을 거꾸로 돈다. 이로 인해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유리창을 닦다가 떨어진다.

그때 밑을 지나던 복주가 준형을 안아들고, 준형은 복주 때문에 다치지 않는다. 준형은 어렸을 때 복주의 별명 '뚱'을 부르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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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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