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너무너무너무'의 색다른 버전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엠넷 '양남자쇼'에서는 첫번째 게스트로 출격한 아이오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재창조 댄스'라는 토크 주제에 맞춰 신곡 '너무너무너무'를 여러 버전으로 선보였다.
먼저 큐티 버전에서는 전소민의 '미친 귀여움'을, 아재 버전에서는 김유정의 '극강 털털함'을 볼 수 있었다.
이에 양세형과 에릭남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양남자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