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블락비 바스타즈 피오 "원래 예명 허스키 거부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1.17 15: 36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피오가 예명에 얽힌 이야기를 언급했다. 
피오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제 본명이 표지훈이다"라며 "성인 표를 발음하다가 피오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회사해서 정해준 예명은 허스키였다. 그게 정말 싫어서 일주일동안 거부했다"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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