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 유이, 이상윤 언급에 부끄러워…"응원 받았다"

'불야성'의 주연배우 유이가 남자친구 이상윤에게 특별한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이는 17일 오후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이상윤에게 특별한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을 받고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을 감싸쥐었다. 유이는 "(남자친구가) 꼭 본방사수를 하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줬다"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불야성'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방송되며 탐욕을 가진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구 이요원 유이 등이 출연하며 11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