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최강희 "결혼 생각 있다..평범하게 살고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1.17 11: 47

최강희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최강희는 17일 방송된 SBS POWER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생각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박)선영씨 나이대에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 그때는 살만 했나보다.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며 "매력을 잃고 싶다가 아니라 평범하게 살면서 순리대로 살고 싶다. 뭐든 때에 맞는 게 있지 않냐"고 전했다.

이어 최강희는 "혼자 살기 싫다는 게 아니라, 오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저는 노처녀 히스테리라는 것도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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