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측 "'김과장' 제안받은 것 맞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11.17 11: 02

배우 남궁민 측이 KBS 2TV '김과장'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남궁민 측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OSEN에 "'김과장'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이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김과장'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과장'은 '오 마이 금비' 후속작으로 원칙주의 회계사 출신의 한 남자가 일반 회사의 평범한 김과장이 돼 약자의 편에 서서 인간을 위한 원칙과 상식을 지켜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2017년 1월 방송 예정.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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