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2차 라인업..세븐틴에 트와이스까지 '하태핫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1.17 10: 35

'2016 MAMA'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7일 엠넷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16 MAMA'에 2016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신흥 대세 아이돌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이 총출동한다. 
EXO, 방탄소년단에 이어 신흥 대세 아이돌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6 MAMA'를 향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미 레드카펫 티켓 예매와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는데 반응은 뜨겁다. 

'MAMA'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12월 2일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