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오토쇼] 벤츠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 오픈카 끝판왕(동영상)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1.17 10: 01

'오픈카'의 끝판왕이 나왔다. 마이바흐의 카브리올레가 선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7일(한국시간) 미국 LA 오토쇼 프레스데이 행사서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강렬한 색채부터 우아한 곡선까지, 첫 눈에 보는 이를 매혹시킨다. 
300대 한정판인 S650 카브리올레는 미국시장에서 75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비슷한 크기인 이번 모델은 더 고급스러움으로 치장되어 있다. 다이아몬트 퀼팅이 적용된 시트와 고유 넘버링이 한정판임을 증명한다.
또 실내 곳곳에 마이바흐의 엠블럼을 심어두면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판매가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예상가는 3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는 내년부터 정식 판매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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